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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0.07.02 비트코인 소식, 글래스노드 창업자 "오늘 BTC 시간당 신규 주소 수, 2년래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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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F, 스테이블코인에 자금세탁방지 기준 적용

한국경제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스테이블 코인에 자금세탁 방지와 테러 자금 조달금지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2일 금융위원회에서 따르면 FATF는 지난달 24일 3차 총회를 영상 회의로 열어 스테이블 코인의 자금세탁방지·테러 자금 조달금지 분야 영향과 관련 부문을 논의했다. FATF는 주요 20개국(G20) 요청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 관련 보고서를 내놓으며, 스테이블 코인과 서비스 제공자에게도 FATF 기준을 적용한다는 판단에 따라 별다른 FATF 기준 개정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냈다. 스테이블 코인에 다른 암호화폐처럼 자금세탁 방지와 테러 자금 조달금지 기준을 적용한다는 의미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금세탁 등과 관련해 고객이 의심스러우면 기록을 유지하고 당국에 알리며 당국 간 정보를 공유하자는 것이 FATF 기준의 핵심"이락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창업자 "오늘 BTC 시간당 신규 주소 수, 2년래 최대치"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Rafael Schultze-Kraft가 2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비트코인 온체인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시간당 신규 주소:2년 최대치, 시간당 활성 주소:1년 최대치, 시간당 트랜잭션 수:10개월 최대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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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OKS, 트론과 협상 결렬...트론 측 수십 억원 요구해"

앞서 저스틴선 트론 창시자가 오이코스(OKS)와 트론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며 투자자 주의를 당부한 것과 관련해, 중국 현지 암호화폐 미디어가 양사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미디어가 게재한 OKS 담당자와의 SNS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OKS 담당자는 "저스틴 선과 협상이 결렬됐다. 그들은 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대거 매도하기를 강요했고 별도의 수십 억 원을 요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