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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비트코인 소식, 애널리스트 "6월 암호화폐·美 증시 동조화 현상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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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TO "난 사토시 아냐...BTC 혼자 힘으로 개발 불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CTO 데이비드 슈와츠(David Schwartz)가 자신을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추정하는 의견에 대해 "BTC 개발에 참여한 적 없다. BTC는 한 사람이 아닌, 한 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BTC는 한 사람의 힘으로 개발하기에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최근 몇 년간 보유 중인 BTC를 조금씩 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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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6월 암호화폐·美 증시 동조화 현상 뚜렷"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28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월들어 미국 뉴욕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 간의 뚜렷한 '동조화' 현상이 관측됐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BTC 가격과 미국 뉴욕 증시의 양의 상관관계는 지난 3월 초 관측된 수준만큼 되돌림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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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테스트 완료"

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7위) 창시자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론 네트워크가 스마트 컨트랙트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의 퍼블릭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테스트와 동시에 트론 버추얼머신(TRONVM)에서 영지식 증명 기술(ZK-snarks) 기반 명령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오는 7월 7일 트론의 스마트 컨트랙트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은 TRON 4.0의 일부로 정식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3.22% 오른 0.01593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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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널리스트 "BTC 주말 급락 불구, 3월 중순 이래 상승폭 약 14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의 트레이더이자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자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el van de Poppe)가 "BTC 시세가 지난 주말 8,900달러 선까지 밀렸다. 하지만 3월 12일 폭락 이후 상승폭은 137%에 달한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영(Joseph Young)은 트위터에서 "BTC 시세가 24일 7% 가까이 하락했다. 오늘(26일)은 6억 7,500만 달러 상당 BTC 옵션이 만기됐다. BTC는 보통 주말 거래량이 적으며 급격한 가격 추세가 나타난다. 이번 주말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